사명으로 부르심

사도 바울의 삶과 사역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바울은 원래 스데반을 처형하는 데 관여한 핍박자였지만,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난 후 극적인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 만남은 그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고, 그는 기독교 신앙의 열정적인 옹호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을 보냈는데, 그곳에서 그는 새로운 이해를 얻고 사명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회의적인 시선을 받았지만, 바나바의 도움으로 사도들에게 받아들여졌습니다. 바울은 사도들과 시간을 보내며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그의 사명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삶과 사역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의 첫 번째 부분입니다.
이 여정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바울의 초기 행적을 탐구합니다.

스데반의 처형:

• 스데반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했던 인물이었으며, 그의 죽음은 새로운 사명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의 시작이었습니다.
• 스데반의 처형 당시, 청년 사울은 증인들의 겉옷을 맡아 처형 집행자 역할을 했습니다.
• 사울은 유대교 지도부의 신뢰를 받는 유능한 인물이었으며, 스데반의 죽음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바울의 배경:

• 바울의 고향은 소아시아 남부 길리기아 주의 수도인 다소로, 동서양 문화가 교차하는 곳이었습니다.
• 바울은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바리새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최고의 율법학자 가말리엘 밑에서 공부하며 엘리트 랍비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바울의 회심:

•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는 강렬한 경험을 합니다.
• 자신의 과거 행동이 하나님을 향한 핍박이었음을 깨닫고 충격과 혼란에 휩싸입니다.

아라비아에서의 3년:

• 바울은 다메섹에서 전도 활동을 시작한 후 3년 동안 아라비아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 이 기간 동안 바울은 기도와 묵상을 통해 신앙관을 재정립하고, 하나님의 고강도 훈련을 받았습니다.
• 아라비아 광야는 하나님께서 사명자를 불러내어 대면하여 말씀하시는 곳이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귀환:

• 바울은 예수의 제자가 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적대적인 시선과 위험에 직면합니다.
• 바울은 바나바의 도움으로 사도들에게 자신의 회심을 알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 바울은 베드로와 15일 동안 함께하며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복음의 동역자가 됩니다.

바울이 핍박자에서 위대한 전도자로 변화되는 과정과 그가 겪었던 고난과 훈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