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אָדָם)과 하와(חַוָּה)는 창세기에서 인류 최초의 사람으로 등장하며, 히브리어로도 이들의 이름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사람’, ‘인간’, ‘인류’라는 뜻을 가집니다. 어원은 “אדמה” (adamah), 즉 ‘땅, 흙’입니다.
“살다”, “생명을 주다”라는 뜻의 동사 חיה (chayah)에서 파생. “생명의 어머니” 또는 “살게 하는 자”로 해석됩니다.